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 협의회(회장 고문삼)은 4월 16일부터 18일(3일간)까지 도단위 단체장 및 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현장교육 및 한?미FTA체결에 따른 오렌지와 제주만감류를 비교평가와 제주 만감류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한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농민회 등 13개 단체농업인단체장들의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업체, 친환경자재활용농장, 가공, 유통관련 업체를 방문 현장교육으로 안목을 높이는데 노력하였으며,
경북 상주 농기계박람회장에서 한?미 FTA 체결에 따른 제주만감류 홍보를 위한 오렌지와 한라봉, 감평 등 제주만감류와의 기호성 비교평가회를 개최함은 물론 제주만감류의 우수성을 참가한 지역민에게 홍보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상주 농기계박람회는 전시장만 13,500㎡로 154개사 340부스, 205개 품목이 전시되어 전국최대의 농기계 박람회 행사장으로 평가되었으며, 참가한 회원들의 새로운 농기계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농업인단체를 담당하는 부서장으로서 참가격려는 물론 행사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문의 : 기술지원국 064-760-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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