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관광행태의 변화에 대응하고 속초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키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된 간담회는 3월 30일(화)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동홍천?양양 하조대IC 등 도로망의 확충, 비수도권 지역 관광객의 증가 등 관광패턴의 변화에 따른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또 관광진흥법 등 관계법령 준수, 관광통계 작성, 기타 2009년 속초여행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관광객 수용태세 정립을 위한 업계의 협조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체관광객 유치보상제 등 각종 제도 개선사항과 업계의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관광패턴 변화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서?남해안권의 관광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관광객 수용태세를 재정립하는 한편,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관광시설의 민자유치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 청결, 편의 등 손님맞이 수용태세를 완비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한편, 전국 제1일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