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동안 저축은행 등 금융기관 지원을 위해 2조1천억원의 공적 자금이 추가로 투입됐다.
지난 2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작년 2조1천억원의 공적 자금을 추가로 투입, 공적 자금 투입 규모가 161조1천억원으로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의 공적 자금 회수금액은 9조1천억원으로 총 회수 규모는 62조9천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적 자금 회수율은 지난해 말 현재 39.0%로 한 달 전보다 1.0% 포인트가 올라갔다.
재경부는 또 지난해 정부 보증채 만기 도래액(원금 기준) 21조9천억원을 계획대로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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