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벌이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18일 오후 3시부터 익산 I.C톨게이트에서 열릴 이번 캠페인은 시민안전봉사대와 안실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 안전하고 건전한 명절보내기 홍보 및 전단지를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캠페인은 명절과 더불어 각종 안전사고에 따른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가정안전점검은 물론 차량안전점검, 교통법규 준수 등을 집중 홍보하고 귀성전후 주변시설 자체 안전점검을 계도할 방침이다.
<노성열 기자> nsy@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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