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김시욱 의원, 보행자 안전 위한 횡단보도 전수조사 촉구
(뉴스21/최원영기자)=울주군의회 김시욱 의원(의회운영위원장·사진)은 고령화 및 농어촌 지역 특성으로 취약한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횡단보도 전수조사와 안전시설물의 선제적 확충을 촉구했다. 9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울주군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에서 매년 지역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는 100건 이상이...
광한루는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조선시대 대표 누각으로, 조선 명종 때 중건된 건축물이다.
누각 이름은 달나라 궁전 ‘광한청허부’를 본떠 지어졌으며, 누정 문화의 상징으로 꼽힌다.
춘향전의 배경지로 유명해 역사·문학적 가치가 크다.
정면 5칸·측면 4칸 구조의 중층 누각으로, 주변에는 연못(방장지)과 오작교 등의 경관이 조성돼 있다.
보물로 지정돼 보존·관리되고 있으며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