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 의료취약지역 어르신 대상 ‘한의과․치과 건강관리 연계사업’운영
양주시보건소가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곡2리 마을회관에서 의료취약지역 어르신을 위한 ‘한의과·치과 건강관리 연계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무료이동진료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며,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무료이동진료팀, 양주시보건소, 연곡2리 마을회가 협력해 추진한다. 대...
▲ 사진=픽사베이국가유산청은 문화유산위원회 산하 세계유산 분과는 오늘(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종묘 세계유산지구 신규 지정 심의' 안건을 논의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최종 결정된 세계유산지구는 종묘를 중심으로 총 91필지, 19만 4천89.6㎡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결정으로 세계유산영향평가의 공간적 범위 대상이 설정돼 국가유산청장이 종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묘 세계유산지구 지정 관련 행정 절차를 다음 달까지 모두 마무리하고, 서울시에 세계유산법에 근거한 세계유산영향평가 실시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가 종묘 인근 세운4구역의 높이 계획 변경을 뼈대로 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및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고시해 고층 개발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