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지역특화 작목을 지정 명품으로 육성키로했다.
군은 이를위해 느타리버섯과 꽈리고추 재배 농가를 4천587평에 대하여 시설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으로는 느타리버섯 여름 재배용 냉동기 지원 12대, 꽈리고추 시설 무인 방제기 설치, 꽈리고추 지중 난방시설 지원 20대 등으로 총 사업비 1억6천200만원을 투입하여 실시한다.
군은 이번 시설지원으로 에너지 절감을 통 한 생산비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동력절감 및 생육 조절과 품질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관 기자> ga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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