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조양동, 공식 캐릭터 ‘조이-양’과 2026년 공동체 비전 제시
속초시 조양동은 12월 9일, 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조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열고, 조양동을 상징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공식 캐릭터 ‘조이-양(Joy-ang, 애칭 Joy)’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이번 보고회는 조양동의 연간 복지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선 속초시장, 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무너진 가자지구의 주거용 건물 잔해 위에서 청년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잔해 더미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려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쟁에 지친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시도다.
예술가들은 전설 속 불사조처럼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자는 의미를 작품 속 강렬한 색채로 표현했다.
또한 삶을 사랑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평화를 향한 염원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그림 속에 담았다.
청년 예술가들은 현재 자신들이 모을 수 있는 모든 재료를 활용해 앞으로도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쟁으로 파괴된 공간을 예술적 표현으로 재탄생시키며 주민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