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문화예술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홍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양시선)는 지난 11일 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 동대문구 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동대문구 상권 재생 및 활성화를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
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
지난달 미국 재무부는 불법성을 확인하고 19조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수하기도 했다.
미국과 영국 정부가 파악한 천즈의 최대 수입원은 온라인 사기.
더타임스는 또, 천즈가 캄보디아 정부는 물론, 중국 정보 당국과 연계돼 있다며, 미국 검찰 공소장에도 중국 당국자에게 준 막대한 규모의 뇌물 장부가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