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사진=리얼미터)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 취임 후 최저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의당의 지지율은 12.5%를 기록해 연일 창당 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측은 "세부적으로 대구·경북, 보수·중도층, 20대·50대에서 지지율이 상당 폭 내렸다"며 "이는 기무사 계엄령 문건 파문이 송영무 국방장관과 기무사 간의 진실공방으로 비화하며 정쟁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고(故) 노회찬 의원의 사망으로 여론의 관심이 높아진 정의당은 전주대비 2.1%포인트 상승한 12.5%로 창당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노 의원의 영결식이 치러진 27일에는 일간 기준으로 15.5%까지 치솟기도 했다. 리얼미터 측은 "노 의원에 대한 애도 물결이 확산되며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라고 해석했다.